윤석열 대통령1 윤석열 대통령,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발표 - 여가부 폐지는 보류 윤석열 대통령,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발표 - 여가부 폐지는 보류윤석열 대통령이 7월 1일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취임 후 두 번째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그러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여성가족부 폐지'는 이번에도 실현되지 않았습니다.정부는 여가부 폐지에 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의 배경과 목적김정기 행정안전부 조직국장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개편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그는 "이번 개편안에는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해 시급한 저출산 대응에 집중하고 여가부 폐지 문제는 정부 내에서 논의와 검토를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즉, 정부의 조직 개편안은 여가부를 존치하는 방향으로 발의될 예정입니다.김 국장은 "제21..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