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비실에서 요리1 회사 탕비실에서 벌어지는 요리 대소동, 어디까지가 선인가? 회사 탕비실에서 벌어지는 요리 대소동, 어디까지가 선인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무실 탕비실은 보통 간단한 음료나 스낵을 즐기는 공간으로 인식됩니다. 하지만 최근 JTBC 사건반장에 소개된 한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사무실 탕비실을 마치 개인 주방처럼 사용하는 직원들 때문에 생긴 고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들은 꽈배기 튀기기부터 감자탕 끓이기까지 다양한 요리를 해 먹으며 탕비실을 전유하고 있습니다. 탕비실, 요리의 현장이 되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문제의 장소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 내에 위치한 탕비실입니다. 여기서 동료들은 꽈배기 반죽 빚기, 기름에 튀기기, 고기 핏물 빼기 등 복잡한 요리 과정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직접 심은 상추를 수확해 삼겹살까지 구워 .. 2024.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