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선생님1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살다 하늘의 별이 된 교감 선생님, 이영주 사랑과 나눔의 삶을 살다 하늘의 별이 된 교감 선생님, 이영주지난 5월 11일,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이영주(57) 교감 선생님이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생명을 구하고, 인체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의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삶은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 찬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 갑작스런 쓰러짐, 그리고 기증의 결심5월 7일 오전 7시, 교장 승진 연수를 앞둔 이영주 선생님은 집에서 짐을 챙기던 중 갑작스레 쓰러졌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그의 가족은 평소 이영주 선생님이 자주 이야기했던 "내가 죽으면 장기기증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겠다"는 뜻을 존중하여 장기기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심장, 좌우 신장,.. 2024.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