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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의 의미

by 인포 스텔라 2024. 7. 12.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의 의미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의 의미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의 의미

배우이자 소설가인 차인표가 최근 영국 옥스퍼드대의 필수 도서로 지정된 자신의 장편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에 대한 이야기와 그 배경을 공개했다. 이 소설은 일제 강점기의 위안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차인표는 이 작품을 통해 한국의 아픈 역사를 전하고자 했다. 아내 신애라의 응원 덕분에 완성된 이 소설은 현재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로 번역되고 있다.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배경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일제 강점기 시절 위안부 여성들의 고통과 그들이 살았을 법한 삶을 상상하며 쓴 작품이다.

이 소설은 한국의 아픈 역사를 다루며, 위안부 여성들의 고향과 그들이 겪었던 고난을 담고 있다.

차인표는 이 작품을 쓰기 위해 10년 동안 끌어안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며 완성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그들의 삶을 기리기 위해 노력했다.

아내 신애라의 응원과 소설 완성

차인표는 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아내 신애라의 응원을 꼽았다.

그는 세 권의 책을 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해 실망했을 때마다 아내가 '당신은 배우보다 작가로서 더 성공할 것'이라고 격려해줬다고 한다.

신애라는 남편에게 계속해서 글쓰기를 독려했고, 결국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차인표는 아내의 믿음과 격려가 자신을 다시 일어서게 했다고 강조했다.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의 의미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옥스퍼드대 아시아 중동학부 한국학과의 필수 교재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이 옥스퍼드대의 필수 도서로 선정된 것은 한국의 아픈 역사가 국제적으로 인식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차인표는 이에 대해 "옥스퍼드 학생 전체의 필독서는 아니지만, 아시아 중동학부에서 한국의 역사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로 번역 작업이 진행 중이며, 1~2년 뒤에 출판될 예정이다.

 

차인표의 글쓰기 여정

차인표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쓰기 위해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했다.

그는 이 소설을 여러 번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며, 위안부 여성들의 고통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이 작품을 통해 위안부 여성들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차인표는 현재 대학교 시절 이야기를 다룬 성장 소설을 쓰고 있으며, 이 작품은 약 1년 뒤에 완성될 예정이다.

미래 계획과 기대

차인표는 앞으로도 글쓰기를 계속할 계획이며, 그의 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또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더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차인표는 "글쓰기는 나에게 있어 배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작품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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